NH농협생명의 후순위채권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 3월말 이사회에서 2021년 IFRS17 시행과 RBC(Risk Based Capital, 위험기준자기자본)비율 하락에 대비한 선제적 자본 확충 목적으로 발행 결정을 내렸다.
NH농협생명은 이번 후순위채권을 만기에 따라 3가지 종류로 발행한다. △7년 만기 1500억원 △10년 만기 1000억원 △10년 만기(5년 콜옵션) 500억원이며, 금리는 전자부터 △3.15%~3.65% △3.47%~3.97% △3.17%~3.57%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