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 서비스 인턴십 14기' 채용

  • 등록 2018-05-28 오후 3:31:03

    수정 2018-05-28 오후 3:31:03

켄싱턴제주호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풀 전경. (사진=이랜드파크)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 서비스 인턴십 14기’를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객실 △식음 서비스 △조리 부문이며 채용 전제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오는 7월 초부터 근무할 수 있어야 하며 지방 근무도 가능해야 한다.

근무 지역은 △수도권(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리조트 청평) △강원권(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 스타호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경상권(켄트호텔, 대구 프린스 호텔, 켄싱턴리조트 경주, 글로리콘도 해운대) △전라권(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충청권(켄싱턴리조트 충주, 글로리콘도 도고) △제주권(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한림)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차 면접을 거쳐 6개월 인턴십(입문교육 포함)을 마친 뒤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을 통과한 직원은 정직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이랜드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원양식에 맞춰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채용 담당자는 “국내 주요 명소에 분포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회사와 함꼐 성장하겠다는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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