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나피사 굽타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목표가 11달러로 코세라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굽타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가는 전날 종가 대비 약 44%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세라의 주가는 7.45% 상승한 8.22달러를 기록했다. 코세라의 주가는 올해들어 약 60% 하락했다.
굽타 애널리스트는 “코세라가 공인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제 자격증과 학위를 제공하기 때문에 경쟁 업체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의 이점을 사업에 활용해 내년에는 마진이 더 증가하고 매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