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키친'이 오는 15일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프리미엄 뷔페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호텔 식음업장의 수요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리오프닝에 대비해 '그랜드 키친' 등 식음업장의 리뉴얼 및 프리미엄화 전략에 나섰다"고 전했다.
'그랜드 키친'은 그릴, 씨푸드, 아시안, 디저트, 콜드, 바, 키즈 7개 스테이션으로 나누며 각 섹션별로 엄선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로 즐거움도 배가된다. (사진=롯데관광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