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계양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 BMW·MINI 계양 통합센터 전경. (사진=바바리안 모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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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BMW·MINI 계양 통합센터는 연면적 2만5172m2(약 7614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라운지 형태의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춘 콤플렉스 형태의 통합 센터다.
특히 전시 공간은 차량 특성에 맞춘 특화된 콘셉트로 꾸며졌다. 1층에 위치한 MINI 전시장에는 순수전기 모델 전용 공간인 ‘E-존’과 고성능 브랜드인 ‘JCW 존’이 별도로 마련돼 총 5대의 MINI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2층과 3층에 조성된 BMW 전시장에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8대의 최신 BMW 모델들이 전시된다.
또 BMW·MINI 계양 전시장 1층에는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가 입점해 방문 고객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IC에 인접한 덕분에 인천 북부와 경기 북서부, 서울 강서 지역에서 가깝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계양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