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기 속 우정[사진=연합뉴스] |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추석연휴 첫날인 1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서울과 강원도, 일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경기동부, 강원도, 충청내륙, 전북북부, 경상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내일부터 모레(15일)까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