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물놀이하던 6세 아이 튜브에서 빠져 중태

1.3m 깊이 풀장에서 물에 빠져
병원 옮겨졌으나 중환자실 치료 받는 중
경찰, 경위 조사 중
  • 등록 2023-07-27 오후 6:26:14

    수정 2023-07-27 오후 6:26:14

경기도 소방 구급차.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한 펜션에서 물놀이하던 아이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10시 38분께 1.3m 깊이의 펜션 풀장에서 A(6)군이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A군이 끼고 있던 튜브에서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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