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관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 내정자(사진=CJ) |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CJ그룹은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CJ LiveCity(CJ 라이브시티) 신임 대표이사에 신형관 CJ ENM E&M부문 음악사업 M프로젝트TF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신임 대표는 1969년생으로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동아텔레비전 제작 PD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97년 CJ그룹에 입사했다.
2006년까지 CJ미디어 제작팀, 음악채널팀, 편성팀을 거쳤고 2006년 CJ미디어 tvN 제작1팀, 2009년 CJ미디어 스타일 총괄 CP를 맡았다.
2011년 CJ E&M 방송사업 Mnet 본부장, 2015년 CJ ENM E&M부문 음악콘텐츠본부장을 역임했다.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사건이 불거지자 지난 7월 CJ ENM E&M부문 음악사업 M프로젝트 TF로 자리를 옮겼다.
△1969년생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1997년 CJ미디어 제작·음악채널·편성팀 △2006년 CJ미디어 tvN 제작1팀 △2009년 CJ미디어 스타일 총괄 CP △2011년 CJ E&M 방송사업 Mnet 본부장 △2015년 CJ ENM E&M 부문 음악콘텐츠본부장 △2020년 CJ ENM E&M 부문 음악사업 M프로젝트 TF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