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SNS 통합브랜드 명칭 `인천애의회` 결정

공모와 시민 투표 통해 확정
인천 사랑 의지 담아
  • 등록 2020-10-06 오후 5:12:12

    수정 2020-10-06 오후 5:12:12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의회는 6일 시의회 공식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셜미디어의 통합브랜드 명칭을 ‘인천애(愛)의회’로 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애의회는 사랑, 소중함, 친밀함의 뜻을 갖고 있는 ‘愛’의 의미를 강조해 시민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겸손하게 소통하고 인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인천시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통합브랜드 명칭은 지난 6~7월 인천시의원 37명과 인천시의회 사무처 전 직원 공모로 선정한 5개 안에 대해 인천시민 2000여명의 투표를 거쳐 결정했다. 로고 이미지도 만들었다. 인천애의회는 시의회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 공식 SNS 4개 종의 통합 명칭이다.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인천애의회 로고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의회 제공)


신은호 시의회 의장은 “인천애의회가 시민의 참여로 완성된 이름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그 뜻을 담아 의회 소셜미디어 채널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인천애의회 통합브랜드 홍보를 위해 7~21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4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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