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용된 카네이션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인 ‘손까락(樂) 봉사단’ 회원들이 3개월간의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만든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총 1,500개의 카네이션이 제작됐으며 관내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어버이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어르신 친화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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