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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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학생들이 금융보안원이 주최한 논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대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정보보호연구실 소속 전하은·박찬혁·김민송 학생이 지난 15일 열린 제6회 금융보안원 논문공모전에서 이러한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국민대 학생들의 논문은 ‘원격주소 프로파일링과 딥러닝을 이용한 네트워크 이상 탐지 연구’다. 암호화된 트래픽과 제로데이 공격에 대해 이상 탐지가 가능한 기술에 관한 연구 논문이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금융혁신 관련 논문 발굴을 위해 열렸으며 총상금은 2100만원, 대상 상금은 7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