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유관기관과 중대재해예방 합동조사 진행

관할 사업장 주요시설 위험성평가 점검
  • 등록 2022-08-02 오후 6:10:02

    수정 2022-08-02 오후 6:29:19

중대재해예방 유관기관협의체 합동 위험성평가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보건환경분야 공공기관들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합동조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공사 교육원 신축현장,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소 등 유관기관 주요시설과 사업장에 대해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개선을 위한 위험성평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전KPS 등 6개 공공기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발족한 ‘중대재해예방 유관기관 협의체’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활동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추락·끼임·질식사고·보호구 착용 등 주요 안전관련 예방조치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현장 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협의체 기관들은 전기, 가스, 건설, 시설, 보건 등 기관별로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산업부 산하 15개 에너지 공공기관 중 최초로 안전혁신 우수사례를 공모, 벤치마킹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합동조사 진행 모습. 전기안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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