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의회에는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에 참여 중인 발주청, 도급사, 하도급사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하도급 60% 이상을 전북지역 업체에 할당하고, 공사용 자재 85% 이상을 지역에서 조달하는 한편 전북도민을 우선 고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공사는 각 참여기업의 이행목표 점검을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행목표를 초과 달성한 기업에 별도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매립공사에 참여하는 공동도급 업체 중 전북지역 기업은 30% 이상으로, 매립공사업체 선정 당시 ‘새만금사업의 지역기업 우대기준’을 적용을 통해 공동 도급 권장사항을 달성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로 실시하는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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