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지난 2월 29일, 서울 잠실 도처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뮤 오리진’의 서울지역 길드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뮤 오리진’의 2016년 첫 오프라인 행사로 오랜 기간 ‘뮤 오리진’을 즐기고 활발한 길드활동을 펼쳐온 게임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이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광주, 창원 등 비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약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뮤 오리진’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DREAM길드’에서 활동 중인 한 회원은 오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살려 ‘뮤 오리진’과 관련된 각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행사의 마무리로 웹젠 김우석 PM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를 통해 ‘뮤 오리진’ 회원들과의 만남을 마련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게임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고 이에 호응하는 회원들의 격려와 박수로 행사를 마쳤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