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계열사 채무에 주권 534만주 담보제공

  • 등록 2022-07-29 오후 5:26:10

    수정 2022-07-29 오후 5:26:1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효성티앤씨(298020)는 계열사 세빛섬이 뉴스타해치유한회사에서 빌린 799억원 채무에 대해 세빛섬 주권 534만1380주를 오는 9월 29일부터 1년간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세빛섬 차입금 연장에 따라 보유주식을 기존과 동일하게 담보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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