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일양약품1우선주(이하
일양약품우(007575))가 올해 상반기 거래량 요건 미달 시 내달 1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3일 공시했다.
일양약품우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간 월평균 거래량이 1만주 미만이었다. 거래량 미달을 해소하려면 2만4739주가 거래될 필요가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해당 시장안내는 일양약품우에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일양약품(007570) 보통주는 상기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