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베트남 우수고객과 직원 한국 초청 사은행사

  • 등록 2017-05-25 오후 4:23:25

    수정 2017-05-25 오후 4:23:25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 주요(VIP) 고객과 우수직원을 국내로 초청해 본점과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남부 및 북부 우수고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진행하는 정기 행사로 이번에는 총 51명을 초청했다.

먼저 입국한 베트남 남부지역 우수 고객은 제주도 관광 등 유명 관광지 방문을 마치고 지난 18일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해 금융공학센터와 신한방송국(SBN)을 견학하며 신한은행의 선진 금융시스템과 디지털 소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허영택 부행장 및 직원들과 환영행사 및 만찬을 즐겼다.

지난 21일 2차로 국내 초청된 베트남 북부지역 우수고객들과 우수직원들은 제주도 및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 중이다. 이날 신한은행 본점 금융공학센터 견학과 신한방송국 체험 후 임직원들과 환영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허영택 신한은행 부행장은 “신한베트남은행의 성공 역사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백년을 함께 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금융공학센터에서 국내로 초청된 신한베트남은행 거래 우수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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