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진=경기도시공사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경기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신입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6일 펼쳤다.

이날 신입직원들은 이천시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후원받는 가구는 공사가 지난 10월 희망나눔 콘서트 후원금 1억원으로 경기도내 가정의 사연접수를 통해 소원을 들어주는 후원프로그램 ‘Listen’의 대상자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창립20주년을 맞아 지난달부터 부서별 봉사활동(with GICO), 밝은 홈 만들기, 땔감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릴레이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