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브랜드 메르셀이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 잠실 월드타워점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온앤더뷰티는 롯데백화점이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소비자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이다.
일명 ‘녹는 마스크팩’이라고 불릴 만큼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투명하게 밀착된다는 점은 에센스를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도 하지만 각질 제거에도 탁월하다. 팩을 한 후 미온수로 얼굴을 헹궈주면 외부로부터 피부에 달라붙은 먼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이 떨어져 나오는 것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또 앰플에는 주름개선, 브라이트닝, 영양공급, 탄력, 트러블 케어 등의 기능이 들어있어 스페셜한 케어는 물론 1일 1팩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