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날(9월1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질환의 이해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인하대병원은 2016년부터 매년 생명존중 콘서트를 열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이고 관람은 무료다.
인천시, 포스코건설, 경인교통방송 등이 후원한다. 가수 변진섭씨, 적우씨, 정한씨, 그룹 울랄라세션, 김보경 밴드가 출연해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는 방송인 안혜경씨가 맡는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며 “인천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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