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미(오른쪽) IBK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경남 고성군 소가야중학교에서 안혜련 소가야중학교장과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저축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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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IBK저축은행은 지난 12일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소가야중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기업이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IBK저축은행은 금융혜택 사각지대인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에도 금융교육이 필요한 학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전한 금융지식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미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금융, 경제, 문화 등의 다양한 지식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