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서 '사랑의 케익만들기' 봉사 펼쳐

  • 등록 2016-11-23 오후 5:51:54

    수정 2016-11-23 오후 5:51:54

△조재훈 HUG 상근감사위원(사진 왼쪽)이 어린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2일 부산 남구 새빛 기독 보육원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사랑의 케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HUG 조재훈 상근감사위원과 감사실 직원 등 1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원 어린이들과 케이크를 만들고 함께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HUG는 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조재훈 HUG 상근감사위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한때를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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