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 '영유아 교육·보육’ 국제세미나 개최

2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서 열려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지속가능 정책 모색
  • 등록 2016-09-27 오후 6:07:02

    수정 2016-09-27 오후 6:17:04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육아정책연구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함께 오는 29일 ‘영유아 교육·보육의 국제동향’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는 영유아 교육·보육과 관련해 지속 가능한 정부정책과 재정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남희 육아정책연구소장과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하나 허츠만(Hana Hertsman) 이스라엘 홀론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영유아기 교육·보육 재정과 관련한 통계와 사례를 통해 국가간 정책을 비교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육아정책연구소 등의 주최로 열리는 ‘유아 교육·보육의 국제동향: 지속가능한 정부정책 및 재정지원 방향 모색’ 국제세미나 포스터. (사진=육아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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