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언론인상에 박현동·권용국·김교태 씨

  • 등록 2015-11-25 오후 3:36:02

    수정 2015-11-25 오후 3:36:02

왼쪽부터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사진= 성균관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성언회가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언론부문)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언론부문)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대외부문)를 ‘2015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5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진행한다.

성언회는 “박현동·권용국 편집국장은 언론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김교태 대표는 모교 발전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성언회는 30여개 중앙 일간지와 10개 방송국 등에 근무하는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지난 1995년 창립됐으며 4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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