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미국 업체들이 타격을 받게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한 포드에 대해서도 목표주가를 16달러에서 12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평균수익률로 내려 잡았다.
조나스 연구원은 “중국은 더 많은 자동차를 생산해 서구 시장의 경쟁 균형을 흔들고 있다”며 “미국 내 직접 공급은 아니더라도 미국 업체들의 점유율과 이익 손실에는 압박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