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JP모건의 할란 수르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브로드컴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200달러를 재차 강조했다.
해당 목표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162.82달러) 대비 22.8%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된 수준이다.
이 같은 실적 기대감의 근거로 그는 “브로드컴의 AI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데다 다각화된 반도체 부문의 안정화와 조기회복력도 한 몫한다”고 꼽았다.
또한 그는 “브로드컴이 여러 최종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기술인프라의 강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브로드컴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4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1.12% 하락한 161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