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프리”…무해숲, 천연 방향제·탈취제·소독제 선봬[2022 W페스타]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라이프&리빙 브랜드 ‘무해숲’이 제11회 이데일리 W페스타에서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알코올 프리 방향제와 탈취제, 살균소독제를 선보인다.

행사 당일 W페스타의 W부스에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부스를 방문해 무해숲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카카오톡 친구 등록을 하는 W페스타 관람객에게는 여행용 사이즈로 제작된 저용량 탈취제·살균소독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해숲은 자연에서 온 식물 성분으로 이뤄진 방향제, 탈취제, 살균소독제 등을 만드는 업체다. 국제특허를 받은 호주산 천연 식물 추출물 아노텍0307과 티트리, 유칼립투스 등 호주에서 들여온 천연 원료를 사용한다. 제품은 경기도 평택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제품 생산과 유통을 넘어 소비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더욱 쾌적하게 케어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게 무해숲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무해숲은 올해 4월 경기도 440평 부지에 공기정화나무를 포함한 400그루의 나무를 조성한 ‘무해숲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회에 기여하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자료=무해숲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