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제5회 희망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단 연주회'

  • 등록 2019-02-11 오후 3:19:34

    수정 2019-02-11 오후 3:19:40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대교는 지난 9일 전국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제5회 희망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단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단 연주회는 대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교에듀캠프 음악강사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대교 임직원과 눈높이 선생님으로 구성된 ‘눈높이사랑봉사단’에서 모은 기금으로 아이들에게 교구와 학습 자료 등을 후원한다.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진행한 이번 연주회에는 서울과 수원, 인천, 부산 등 총 1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00명의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가 함께 했다. 대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교에서 지원하는 교육 재능나눔 캠페인은 학습 멘토링과 음악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매년 3~4월 대교 사회공헌 사이트에서는 교육 지원이 필요한 기관 신청을 받아 무상교육지원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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