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26일 (오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ARF '본게임' 시작…북핵·사드·남중국해 외교전 결과에 '이목'

북핵·사드·남중국해 등 굵직한 역내 이슈가 산적한 가운데 열린 ARF 외교장관회의에서 각국 외교수장들이 주요 이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與 지도부 성주 방문

성난 성주민심에 빈 손 상경한 與지도부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26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지역인 경상북도 성주를 찾아 소통 창구를 마련하자고 제안했지만 불발돼.

◇우병우 민정수석, 특별감찰관 감찰 착수

靑은 우병우 '특별감찰' 착수 Vs 檢은 '수사보류' 고민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련 고소·고발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서려던 검찰이 고민에 빠져.

◇2016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경기 '일시적' 개선…민간 성장잠재력 더 키워야”

경제계 전반은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7% 성장한 것을 두고 “예상보다 잘 나왔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어. 올해 상반기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는데, 이 역시 정책당국의 예측에 부합하는 수준.

◇인터파크 고객정보 유출

인터파크 보안 사실상 '무방비'..예고된 참사

1000만명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국내 최대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108790)(14,700원 900 -5.77%)가 사실상 보안 무방비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하반기 수출 전망

정부, 수출 지원책 쏟아 붓는다..사드 리스크가 '변수'(종합)

정부가 수출지원 제도·규모를 대폭 개편해 수출 총력전에 나서.

◇부산·울산 가스냄새 신고

악취소동, 부산은 '부취제' 유출 추정…"대지진 전조 아냐"

부산의 가스 냄새 원인이 부취제(附臭劑) 유출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져.

◇日 장애인 시설 괴한 칼부림

日장애인 시설서 전직직원이 흉기 휘둘러 15명 사망

26일 오전 2시반 께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칼을 휘두르면서 적어도 15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했다고 NHK방송이 보도.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쿠니무라 준

'곡성' 쿠니무라 준, 김혜수·이재훈 이어 '무한상사' 출연하나?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쿠니무라 준은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준비하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상사’에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

◇이진욱

이진욱 성폭행 혐의 고소인 무고? 다음주 경찰 수사 일단락

배우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 및 고소인 A씨에 대한 무고혐의에 대한 수사가 이번 주 마무리돼 다음 주에는 송치될 것으로 보여.

◇박해일

박해일 한마디에 포털사이트 실검 장악..프로필 사진 직접 바꾼 이유

박해일은 “증명사진이 잘 나와 포털사이트에 제가 직접 들어가 (사진을) 수정했다”고 밝혀 화제.

◇지드래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만 돌파 '자축'

가수 지드래곤의 SNS 팔로워가 1000만 명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