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선단공정 전환 가속…내년 공급 제한적" -삼성전자 컨콜

  • 등록 2024-10-31 오전 11:15:10

    수정 2024-10-31 오전 11:15:10

[이데일리 김소연 조민정 기자] “내년 업계 공급측면에서 중국 메모리 업체의 레거시 제품 공급 증가가 예상된다. 기존 공급 업체의 선단공정 전환은 D램 중심으로 더욱 가속화 예상된다. 클린룸 제약 속에서 선단 공정 비중 확대는 증설보다는 기존라인 공정전환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전환 과정을 감안하면 2025년 공급 빗그로쓰(bit growth)는 어느 정도 제한적 일 것. D램은 HBM으로의 생산 집중으로 선단공정 기반 컨벤셔널 생산 빗그로쓰가 제약될 전망이 여전히 유효하고 낸드는 다운턴 동안 이어진 설비투자(CAPEX) 제한으로 2024년엔 가동률 상승으로 증가했지만 2025년엔 추가적인 가동 상승여력 없어서 공급 증가폭의 둔화현상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005930)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