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4bp 이상 오르며 4.228%에서 움직이고 있다.
반면 2년물의 경우 약세로 돌아서며 4.457%에 머물러 있다.
CNBC는 통상적으로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이슈가 발생하면 채권 매수에 들어가지만 이날은반대로 가격은 낮아지고 수익률은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2시30분(한국시각 16일 오전 1시30분) 예정된 파월의장의 발언도 투자자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이슈다.
CNBC는 워싱턴 D.C. 경제클럽에서 진행될 파월의장의 연설에서 투자자들은 첫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추가적인 힌트를 얻게되길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