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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5bp 오른 3.293%, 5년물은 0.2bp 오른 3.324%를 기록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0.4bp 오른 3.377%를 기록했고 20년물은 0.1bp 하락한 3.367%, 30년물은 0.9bp 오른 3.277%로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 2055계약, 개인 197계약, 투신 1353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3203계약, 은행 495계약, 연기금 152계약 등 순매도를 보였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1630계약, 투신 97계약, 은행 320계약 순매수를, 연기금 136계약, 개인 1707계약 등 순매도했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2bp 상승한 4.212%를 기록 중이다. 장 마감 후에는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발표되는 가운데 미국 채권시장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2시 조기폐장된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bp 오른 3.64%에,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1bp 내린 4.20%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