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지난 23일 본관 2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제12차 종립대학 총장협의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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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협의회에 참가한 각 대학 총장들은 발표한 내용에 대한 토론 및 논의, 대진대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 “회원교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대학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의논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립대학 총장협의회는 대진대를 비롯해 금강대와 동국대, 선문대, 위덕대, 원광대, 중앙승가대, 중원대 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에 결성해 종교재단 설립대학 간 상호협력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교류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