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건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교육기획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는 보건복지 관련학과의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제공하는 기회를 갖고, 개발원은 소속 직원과 교육회원에게 자기계발 및 실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임직원 및 개발원 교육수료자가 서울사이버대에 입학 시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날 MOU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을 비롯해 보건산업교육본부 안인환 본부장, 서울사이버대 정상원 교무처장, 김미주 보건행정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비지원으로 보건복지인력에 대한 연중교육을 수행 중이며 서울사이버대는 6월 1일(목)부터 24개 학과(전공)에서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입학 안내자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입학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