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방문객들이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하나로마트 양재점·삼송점 등에서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원판 돌리기와 떡메치기 등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2월 28일까지 '정월대보름 할인해부럼' 행사를 열고 밤(1kg/망) 7,980원, 피호두(180g/망) 7,980원, 부럼세트(220g/팩) 8,980원(행사카드), 다있어부럼세트(420g/팩) 11,900원에, 한토래 오곡밥(1kg) 8,900원(행사카드), 오색보름나물세트(250g/팩) 6,590원, 광천농협국산참기름녹차도시락김(24봉) 5,990원(행사카드)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정부의 물가 안정 지원으로 농축산물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사과·배·완숙토마토·한라봉·대파·시금치 품목을 최대 20% 할인(1만 원한도)해 사과(상)(4입/봉) 11,120원, 알뜰배(3kg/박스) 19,840원, 배(4입/봉) 10,240원으로 특별 판매한다. 아울러 동기간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에서 고등어·마른멸치·명태·오징어·조기(굴비)·갈치를 최대 20% 할인(1만 원한도)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한해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큰 명절이다.”며 “이벤트도 참여하시고 부럼도 깨서 갑진년 만사형통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