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우성태(오른쪽)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박혜경 센터장이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식품 정보교류 및 안전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있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기관으로, 전국어린이급식지원센터 통합 운영·관리 및 어린이와 취약계층 단체급식의 위생과 영양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이다.
또한, 농협은 농산물 검수가이드와 안전섭취요령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저염·저당 캠페인 홍보에도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과 먹거리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