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지난 10~18일 G마켓, 옥션, G9에서 열린 ‘빅스마일데이’ 이벤트에서 로봇청소기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로보락) |
|
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가 진행하는 온라인 쇼핑 행사로 상반기 온라인 최대 할인행사로 꼽힌다.
로보락은 지난해 5월 빅스마일데이에 첫 참여한 이후로 이번 행사까지 총 3회 연속 로봇청소기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총 3300여대의 로봇청소기를 판매해 총 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무선청소기 판매 수량을 포함하면 청소기 전체 판매량 1위까지 달성했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는 △로보락 S6 MaxV △로보락 S5 Max △로보락 S6 Pure △로보락 E4 등 로봇청소기 4종과 무선청소기 △로보락 H6 등 전 제품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풍성한 사은품을 함께 증정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경원 로보락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로보락 제품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의 청소 가전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락은 지난해 11월 국내에 공식 진출해 다양한 이커머스 업체와 협업해 청소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