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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은 25일 특별세션에서 경기도자율주행센터 개소 6년 차를 맞아 그간 운영 성과를 되돌아 보고, 경기도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판교제로시티’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임시윤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자율주행첨단단지팀장,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임경일 센터장·김형주·강용신 박사, 우성주 시티아이랩㈜ COO, 남진우 ㈜솔리드뷰 책임, 신상화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전무이사, 박한나 ㈜모빌위더스 대표, 이용채 ㈜디바인테크놀로지 대표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경기도자율주행센터의 발전방향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연 협업 방향 등을 모색한다.
특별세션 연사로 참여하는 우성주 시티아이랩㈜ COO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학회에 참석하고, 전시부스를 통해 성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은 첨단기술분야의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산·학·연·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2019년 개소해 경기도가 조성한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와 국내 최초 자율주행 대중교통인 ‘판타G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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