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 전경. (사진=오스템임플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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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실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 실천 △능력중심 채용 △여성·장애인·고령자 배려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지표로 산업별·기업별 균형을 고려해 선정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우수한 고용 창출 성과, 비정규직 정규진 전환, 임직원 ‘워라밸’ 실현 등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2년간 연평균 50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채용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체 채용 인원 중 73%를 청년으로 뽑아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청년의 장기근속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청년 내일채움공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된 근로환경 구축을 통해 치과 의료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오스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근무 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