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6·13지방선거 대비 중앙선관위 장비 강화 사업 수주

  • 등록 2018-05-28 오후 3:19:05

    수정 2018-05-28 오후 3:19:05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IT서비스 업체 SGA(049470)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장비 성능보강(하드웨어)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SGA는 선거관리시스템 DB서버 추가 도입, 중앙선관위 자체 클라우드 장비 도입 등 등 6개 부분의 장비 성능을 보강한다. 이를 통해 선거 정보시스템 운영장비의 성능 향상과 안정성을 제고하고, 정보자원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정보시스템 사용량 증가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은유진 SGA 대표는 “이번 선거장비 보강사업 수주는 SGA의 지속적인 공공 SI분야 경쟁력 강화의 결과물이며 향후 다양한 SI사업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SGA그룹이 가지고 있는 융복합 IT기술력 기반 위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더해 올해 공공 및 민간 IT서비스 사업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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