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불금쇼는 주 1회 업로드됐다. 시사평론가 정영진과 팟캐스트계의 입담 진행자 최욱, 각 분야 정상급의 게스트들이 진행하는 코미디 인기프로그램으로 에피소드 회당 평균 200만회 이상 청취할 정도였다.
불금쇼는 하루에 쌓인 피로감을 느낀 대중에게 신선한 웃음으로 다가가는 것이 인기 비결이었고 청취자들의 요청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 프로그램을 전격 개편했다고 전했다.
화제의 셀럽을 초청해 인터뷰하는 ‘빅재미’, 쟁점이 되는 현안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편파토론’ 외에도 청취자의 연애 스토리를 음악으로 구성하는 ‘뮤직드라마’, 대학생, 직장인 미팅을 연계하는 ‘다시 살아나는 연애세포’ 등 청취자와 호흡할 수 있는 코너를 메인에 편성했다.
한편 불금쇼는 청취자들의 퇴근길 웃음을 위해 평일 오후 5시에 업데이트 된다. 팟빵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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