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위(WE)호텔제주는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에 뷰티/스파 부분에 재인증 되어 '2020 제주 웰니스관광 15선'에 선정된 이후 4년 연속으로 재인증되며 명실상부한 웰니스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웰니스 관광지'는 산림·해양 등 제주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마음 챙김 프로그램, 수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체들로, 자연·문화·사람이 어우러진 힐링공간을 의미한다.
웰니스 관광지 4개 분야는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웰니스 커뮤니티다. 위호텔제주의 웰니스센터는 천연 화산 암반수를 활용한 수(水) 치료와 메디컬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식음, 호텔, 의료를 연계하는 등 차별적이면서 특화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위(WE)호텔제주'는 2014년 2월 대한민국 최초로 호텔과 병원을 융합한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로써, 제주의 물과 한라산의 자연을 테마로 한 다양한 웰니스 테라피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7년 5월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웰니스 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이래, 2019년, 2021년, 2023년 세 차례, 7년여에 걸쳐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4월에는 대한민국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위(WE)호텔제주는 진정한 쉼(休)을 위한 웰니스 스테이에 더해 차별화된 메디웰 테라피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목적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위호텔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