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내츄럴엔도텍(168330)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108억91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56억45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64.1% 감소한 445억600만원이다. 회사는 백수오 사건으로 인한 생산중단·파기가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한세실업, 지난해 영업익 1389억..전년比 49% 증가☞ 삼양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1070억..전년比 67% 감소☞ 용현BM, 작년 영업손실 145억… 적자폭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