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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동안 미쉐린 3스타를 유지해 온 에릭 프레숑은 현재 프랑스 파리의 ‘르 브리스톨(Le Bristol) 호텔 에피큐어(Epicure)레스토랑’의 총주방장이다.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를 수상한 프랑스 내 최고 권위의 셰프로 유명하다.
에릭 프레숑의 요리는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에서 받은 영감을 현대적으로 좀 더 가볍게 구현하고, 궁극의 맛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사계절이 뚜렷한 프랑스의 재철 식자재를 활용하여 식자재 본연의 맛을 강조하고, 요리 마다 완벽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연구하고 수정하여 완벽하게 균형 잡힌 요리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에릭 프레숑 셰프의 에피큐어는 미식가들이 파리 방문시 필수로 방문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인지도가 높다”며 “에릭 프레숑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미식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국내 고객분들이 기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