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는 2007년부터 10년째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49가구에 총 23억 2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약73가구의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이며 전국의 복지관을 통해 신청을 받아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심사를 거쳐 수혜자를 선정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기돈 경영전략본부장(사진 오른쪽)은 “HUG는 저소득층의 안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써왔다”며 “이번 지원으로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던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