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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역시 나인원한남 전용 206.89㎡가 뒤를 이었다. 전세금은 75억원에 달한다.
3위는 전세금 75억원의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 271.21㎡였다.
4위는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청담101 2차 전용 219.43㎡로 70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강남이 8곳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용산·서초(5곳), 성동(2곳)이 이었다.
강남이 아파트 전세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연립다세대의 경우 용산에서 강세가 두드러졌다.
연립다세대 전세가 상위 20위 중 9곳이 용산에 위치했다. 강남·서초 각각 4곳, 경기 성남 2곳과 종로 1곳으로 집계됐다,
고급 연립주택인 라테라스한남 전용 244.23㎡는 전세금이 52억 5000만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경기 성남은 서울 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순위 안에 들었다. 분당구 운중동 소재 산운마을2단지(월든힐스) 전용 231.27㎡이 22억5000만원, 산운마을7단지(휴먼시아연립) 전용 208.04㎡가 2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