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담당직원분들이 우네요. 안타깝게도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공모’ 에 성남시가 최종 선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록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성남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며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 교통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국토교통부 저상트램 선정 공모사업에서 부산시가 우선협상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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