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틀리,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 36%↓

  • 등록 2024-05-02 오후 10:02:35

    수정 2024-05-02 오후 10:02:3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인터넷 인프라 및 보안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패스틀리(FSLY)가 월가 예상치에 훨씬 못 미치는 분기 및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한 후 2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패스틀리의 주가는 36.58% 하락한 8.20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패스틀리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월가 예상치 1억4040만달러보다 낮은 1억3000만~1억34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예상치 -.0.02달러에 못 미치는 -0.06~-0.10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패스틀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5억5500만~5억6500만달러, EPS는 -0.6~-0.12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매출 5억8470만달러, EPS -0.04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