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일본은 휴미라 시장이 6000억원 정도로 형성돼있고, 다른 국가와 달리 바이오 시밀러를 권장해 바이오 시밀러로의 전환율이 높은 편이다. LG화학 휴미라 바이오 시밀러는 지난달 세 번째로 허가 받았으며 원제품과 농도가 같고 타사 대비 적응증이 높아 제품 경쟁력이 갖췄다. 영업 파트너사도 휴미라 바이오 시밀러 시장 점유율 1위여서 영업 경쟁력을 갖춰 순조롭게 시장에 안착해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신약 파이프라인은 △1상 5개△2상 2개 △전 임상 11개 등 전 임상 이상이 17개다. 임상 2상 이상은 미국 글로벌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통풍, 항암 등 3건과 비만이 있으며, 전 임상 11개 대부분은 내부에서 육성한 과제로 항암, 당뇨 질환이 각 절반씩 섞여있다.”-28일 LG화학(051910) 2021년 1분기 실적 설명회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