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에서 후회를 남긴 이유 1위는 ‘준비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44.2%·복수응답)였다. 계속해서 △긴장해서 말을 더듬어서(39%)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못해서(31.2%) △끝난 후에 질문에 대한 답이 생각나서(29%) △면접관의 압박 및 유도 질문에 휘말려서(26.8%) △경쟁자들이 나보다 잘 한 것 같아서(20.3%)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응답자 10명 중 8명(81.1%)은 면접 도중 자신의 탈락을 예감했던 경험이 있었다. 탈락을 예감한 순간 1위는 ‘준비한 답변을 제대로 못했을 때’(42.9%)였다. 다음으로는 △면접관의 표정이 안 좋아 보일 때(41.6%) △면접관의 시선이 나를 향하지 않을 때(33.5%) △나에게만 질문을 적게 할 때(31.4%) △다른 면접자의 스펙이 나보다 좋아 보일 때(28.2%) △직무와 관련 없는 질문만 할 때(25.7%) △압박질문이 계속해서 이어질 때(20.8%) 등이 있었다.